주문을 하시고 받아 본 인쇄물과 교정에서 확인한 색감 때문에 고심하신 적이 있으시죠..?
왜 그럴까...?
자세히 나열하자면 인쇄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까지 이야기해야 하므로 최대한 간단히 적어보렵니다.
인쇄을 하기 전 항사 교정이라는 단계을 거치게 됩니다.
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완벽한 교정이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교정은 크게 컴퓨터나 모바일로 보는 경우나 종이에 출력해서 보는 경우 두 가지입니다.

컴퓨터나 모바일로 보는 경우
    인쇄는 CMKY입니다만 컴퓨터나 모바일은 기본 RGB입니다.
    4색을 혼합하여 만드는 칼라와 3색을 혼합하여 만드는 색상의 차이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액정 뒤에서 빛을 비추는 BACK LIGHT 형식이므로 밝기에서 느껴지는 차이는
    단지, 밝기뿐만 아니라 채도, 명암등등 전반적으로 느낌이 다르게 표현됩니다.
    또한, 제조사에 따라 색 구현 방식이 다르며, 캘리브레이션(모티터 등의 표준 색)이 트러지거나
    오래된 제품일 경우 변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종이로 출력하여 보는 경우
    종이로 인쇄되는 경우에도 제조사에 따른 프린터 색감이나 잉크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정품잉크와 호환잉크의 색감 차이가 생기듯이 당연히 색감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인쇄시 구현되는 방식 그리고 잉크와 일반 출력용의 구현방식이나 잉크 차이는 큽니다.

인쇄시 이루어지는 과정
    인쇄시 일반 전단, 명함등은 합판으로 작업이 진행됩니다.
    합판인쇄는 예을 들어 전단 A4 한가지을 의뢰하시면 인쇄시 다른 업체와 같이 총 16가지가
    한번에 인쇄을 하고 건조 과정을 거쳐 재단을 합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무난한 표준 색감으로 진행하므로 오차는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카다록이나 책자 등과 전단지의 색감이 다른 이유가 이와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이번에 인쇄된 전단과 전에 인쇄된 전단지의 인쇄 차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인쇄기의 노후 상태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가 생깁니다.

따라서, 작업 시 진행된 그대로의 색감으로 인쇄하는 경우는 불가합니다.
대량인쇄 또는 고가의 인쇄물인 경우는 처음 인쇄시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오차는 인정할수 밖에 없고 그 선에서의 재작업 또한 어렵습니다.
디자인을 하면서 최대한 색감을 조절하고 최선의 인쇄 품질이 나올 수 있게 최선을 다하지만
어느 정도의 오차는 생깁니다. 
최선의 노력으로 최대한 좋은 품질의 인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최신의 기계에서 정품의 잉크로 절제된 디자인으로 고객님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약간의 오차가 생길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해 주셔야합니다.
조금 더 궁금한 내용은 1522-1478로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해외 배송에 대한 문의가 많으시네요..

해외 배송에는 제약이 많이 새깁니다.

통상 우체국 EMS로 배송을 하는데 무게가 많거나 부피가 크면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량인쇄나 명함 등 가급적 부피가 적고 무게가 무겁지 않은 제품들 위주로 배송됩니다.

대부분 EMS을 통해 배송되지만 배송 여건에 따라 다른 업체로 배송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 배송은 포장이 중요하므로 발송시 마다 포자재, 포장방법에 따라 배송료의 차이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배송료는 예상금액 상한선으로 알려드리며 차액 발생시 환불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배송 가능한 국가는 EMS 가 가능한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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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 사항은 1522-1478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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